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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외국인 거주지 등록/거주등록하기체코(Czechia)/체코 정보 2019. 5. 17. 07:16
체코에서는 비자를 받고 입국 후 관할 외국인 경찰서에
Working day 3일 이내 외국인 거주지 등록, 거주 등록을 해야 한다.
베를린에서 체코 비자받을 때 영사가 위 내용을 고지해줬다.
28일에 비자받고 체코로 돌아왔는데 그다음 날부터 부활절 기간(!)
관공서는 물론 큰 마트도 모조리 쉬니 부활절 휴일 끝나고 바로 다음날 화요일에
외국인 경찰서를 찾아갔다.
서류는
1. 여권
2. 거주지 입증서류(DOKLAD (POTVRZENÍ) O ZAJIŠTĚNÍ UBYTOVÁNÍ) 나 임대차 계약서 등 거주 관련 서류
3. 보험 관련 서류
4. 접수증
요렇게 3가지 챙겨가고 접수증은 서에서 쓰면 된다.
Odbor Cizinecké Policie Praha
Olšanská 2176/2, 130 00 Praha 3
http://www.policie.cz/clanek/odbor-cizinecke-policie-540818.aspx
Odbor cizinecké policie - Policie České republiky
Policie České republiky – KŘP hlavního města Prahy Odbor cizinecké policie Odbor cizinecké policie plní úkoly podle právních předpisů zejména v oblasti pobytové kontroly, pátrání a eskort, pobytových agend, dokladů, dokumentace trestné činnosti a jiných
www.policie.cz
https://goo.gl/maps/fWfwhKPAgNn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요일별로 업무 마감시간이 달라서
시간을 잘 확인하고 가야 된다.
대충 후기를 보니 아침 일찍 가도 줄 서있다, 오래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했는데
일찍 일어나긴 개풀
ㅋㅋ
준비하고 나가니까 11시...
집에서 10분 거리 Olšanská(올샨스까)에 위치해있다 보니
더 느리적 거린듯..
이렇게 생긴 건물 옆쪽에 계단이 있다
올라가면 입구가 2개 있는데, 앞쪽의 A 입구 말고 맨 끝쪽에 D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A 입구 쪽에 D 쪽으로 가라고 쓰여있다.
D 입구 들어가면 요렇다.
가운데 있는 번호표 뽑는 곳으로 가서 번호표를 뽑으면 된다.
영문으로 변경하면 첫 번째에 Tourist Registration이라고 쓰여있다, 요걸 뽑으면 된다.
앞 쪽 안내 위쪽에 전광판에 해당하는 방과 번호가 나온다.
들어가기 전에 기둥 쪽에 아래와 같은 접수양식 종이가 있는 데,
내가 갔을 땐 종이를 다 가져갔는지 배치되어 있는 게 없었다.
접수증(출처 : 본인 작성) 1. 비자에 적힌 시작 날짜, 끝나는 날짜 적으면 된다.
참고로 체코에서는 일/월/년도 순서로 적는다.
8. 해외 영구거주지는 국가명(한국) 정도만 적었다. 집주소 쓰기엔 칸 넘 짝음
10. 임대차 계약서의 집주인 이름을 쓰면 된다.
어차피 안에 들어가면 줄 거 같아서 그냥 얌전히 기다렸다. 펜은 주긴 하는 데 혹시 몰라 미리 챙겨갔다.
체코에서 서류작성할 때 기본적으로 파란색 펜으로 작성한다.
방에 들어가면 그냥 책상에 컴퓨터 하나 덜렁 있다.
구글 평 보니까 다들 엄청 기다리고 뭐 불친절하느니, 영어 전혀 안되고 체코어만 한다고 안 좋던데
뭐 슬라빅 피플이 원래 약간 성향인 거는 러시아 살아서 잘 알고 있어서 그리 알고 갔는데, 웬걸
다부진 젊은 남자 경찰이 엄청 친절하게 영어로 해줄까 체코어로 해줄까 물어보면서
서류 꼼꼼하게 다 챙겨주고 작성해야 되는 거 모르는 거 친절하게 다 알려주고
설명도 해줌.
하지만 직원 사바사 복불복임
임대차 계약서 가져갔는데 경찰관이나 나나 대체 집 주소가 어디 적혀있는지 안 보여서
그냥 거주지 입증서류로 작성했다.
혹시 몰라서 가진 모아논 파일을 몽땅 다 가져갔었는데 다행이다...
최초 입국일 작성하는 칸이 있었는데,
사실 최초 입국 일은 1월인데, 독일 베를린에서 비자를 받아서 체코로 귀국했으니
비자받아서 체코로 돌아온 날을 쓰라고 해서 3월로 작성해서 냈다.
독일에서 건너왔으니 확인증도 써야 된다고 그래서 그것도 작성하고,
넘나 친절하게 잘 알려줘서 어려울게 하나도 없었다.
금방 끝난다.
기다리는 것도 얼마 안 걸리고 30 - 40분밖에 안 걸렸다.
12시 되기 전에 끝나구 나옴.
여권에 거주지 등록했다고 이렇게 도장 찍어서 주소 적어서 준다.
생각보다 금방 끝나서 굿 b
나도 남편이 갖고 있는 핑크색 주민증 갖고 싶은데 그건 안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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